HOME > 관련기사 (그래픽)오후 2시 현재 투표율 52.6% 18대 대통령선거가 19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전국의 투표율은 52.6%로 2128만925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줄 서서 투표하기는 20년만에 처음이에요" 19일 오전 10시를 지나면서 서울 관악구 난곡동 일대 투표 행렬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전 10시30분경 관악구 법원단지9길 난곡동 제3투표소에는 밖으로 40여명의 줄이 늘어설 정도로 유권자들이 몰렸다. 정병훈(45)씨는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투표해 왔지만 이렇게 긴 줄을 서서 하는 건 처음"이라며 "날씨가 추워서 많이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틀린 것 같다"고 말했다....  文측 "투표율 심각한 상황"..왜? 민주통합당이 긴장을 넘어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광온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9일 오후 대선캠프가 차려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45.3%를 기록했다. 투표율이 높은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저희는 현재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로 서울 등 수도권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점과 젊은 층이...  오후 1시 45.3%..수도권 투표율 저조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40%를 넘긴 가운데 수도권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 투표율에 비해 저조한 상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836만7715명이 투표해 45.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같은 시간대에 기록한 36.7%에 비해 8.6%p 상승한 수치며 16대 대선 42%에 비해서는 3.3%p 높다. 80.7%의 ... (그래픽)오후 1시 현재 투표율 45.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12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45.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41.9%) 보다 3.4%포인트 높고, 17대 대선보다는 8.6% 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12시 현재 34.9%.. 최종 75% 넘을수도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5%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412만6656명이 투표해 34.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같은 시간대에 기록한 28.8%에 비해 6.1%p 상승한 수치며 16대 대선 32.8%에 비해서는 2.1%p 높다. 최종적으로 80.7%의 투표율을 기록한 지... (그래픽)오후 12시 현재 투표율 34.9%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12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3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2.7%) 보다 2.2%포인트 높고, 17대 대선보다는 6.1% 포인트나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