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1월 주택착공건수 전월比 3%감소 미국의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전달에 비해 3% 줄어들었다. 미국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11월 미국의 주택착공건수가 86만1000건으로 전월 대비 축소됐다고 밝혔다. 착공건수 감소는 서부와 북동부에서 특히 크게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86만5000건을 소폭 밑돈다. 서부에서의 주택착공건수는 19.2%, 북동부에서는 5.2% 감소했으며 남부와 중서부에서는 각각 2.9%, 3.3% 늘었... 美건설업체 체감경기 6년 8개월來'최고' 미국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6년 8개월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2월 중 주택시장지수가 47를 기록, 전월 45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지난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이 같은 개선은 사상 최저 수준인 모기지 금리와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주택 구... 무디스 "日아베정권, 재정적자 줄이고 성장동력 확보해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8일 일본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새 정부는 재정적자를 줄이고 성장동력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효적인 정책이 발표되지 않을 경우 일본의 신용등급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8월 재정적자와 부채증가를 이유로 일본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낮췄다. 일본은 재정건전성... 美 3분기 경상적자 1175억弗..2년來'최저' 미국의 3분기 경상수지 적자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3분기 중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107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 1181억1000만달러 적자에서 크게 개선 된 것이며 지난 2010년 4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최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대비 적자규모는 2.7%로 전분기 3.0%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