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적극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위기에 처한 현재 환경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전환히 절실히 요구된다"며 "박근혜 당선자가 그간 공약에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어 경제민주화와 3불을 해소하겠다고 나선만큼 이를 차질없이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밝... 경제계 "박근혜 당선인, 경제위기 극복 리더십 발휘하길" 경제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조화의 리더십을 발휘한 사회 대통합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가 위기 상황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도 요청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안정 속의 개혁을 희망하는 민심과 경제위기 극복을 바라는 국민 선택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출... 中언론, '韓 첫 여성 대통령' 주목 20일(현지시간) 중국 주요 언론들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20일 한국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 박근혜 후보가 51.6%의 득표율로 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48%의 득표율을 보인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꺾었다"고 전했다. 환구시보도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 역사상 첫번째 여성 대통령이 됐...  주요 외신 "한국 첫 여성 대통령 탄생" 19일 주요 외신들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남성중심적인 한국 사회의 벽을 허무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나, 박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접할 현실은 18년간 권좌를 지켰던 아버지의 것과는 다를 것이라는 평가다. 한국 여성정치문화연구소의 이철희 연구원은 "아버지의 독재 때문에 박근혜를 폄하...  외신, 韓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경제' 19일(현지시간) 해외 주요외신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한국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라고 보도했다. CNN은 아산정책학회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한국 대중들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사는 떨어지는 취업률과 경제, 교육"이라고 언급했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10% 이하의 설문자들만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외신은 특히 '재벌(chaebol)'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부유층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