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전3사 "세탁기 덤핑판정, 적극 소명해 대처할 것"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가전3사는 국내 세탁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덤핑 및 보조금 판정에 대해 "월풀의 부당한 주장이 그대로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반발하며 이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냉장고의 덤핑 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린 사례가 있었던 만큼 ITC의 최종 판결에 기대를 걸어보겠... 삼성전자, '엑시노스' 칩 보안 문제 인정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 주력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에 보안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인 ‘안드로이 센트럴’(Android Central)에 성명서를 보내 갤럭시S3, 갤럭시노트2에 탑재된 '엑시노스 4210'과 '4412'가 악... 美 상무부, 한국산 세탁기에 반덤핑관세 부과 미국 상무부가 한국과 멕시코의 세탁기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세탁기 제품은 미국에서 9.29~82.41% 싸게 판매되고 있고, 멕시코산 제품도 36.52~72.41% 낮게 가격이 책정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LG전자(066570)는 13.02%, 삼성전자(005930)는 9.29%, 대우일렉은 82.41%의 반덤핑 관세를 부... LG전자, 美서 세탁기 45만대 자발적 리콜 LG전자(066570)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세탁기 제품의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19일 (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미국에서 출시된 세탁기 제품 45만7000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리콜 대상 제품은 LG전자가 생산한 3개 모델과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판매하는 켄모어 제품 3개 모델이다. 리...  외신, 韓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경제' 19일(현지시간) 해외 주요외신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한국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라고 보도했다. CNN은 아산정책학회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한국 대중들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사는 떨어지는 취업률과 경제, 교육"이라고 언급했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10% 이하의 설문자들만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외신은 특히 '재벌(chaebol)'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부유층에 대...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전모델에 IPS 탑재 LG전자(066570)는 내년부터 판매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모델에 IPS 패널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2016년 9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시장 공략을 위해 핵심경쟁력으로 IPS(In-Plane Switching)패널을 내세웠다. LG전자는 IPS 패널을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자연스런 색감을 구현하며 ... LG전자, 美 ROVI와 TV 특허소송서 승소 LG전자(066570)가 독일에서 제기된 TV 관련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18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미국 로비(Rovi)사가 TV 시청 시 선호 채널 그룹을 복수로 지정하는 특허를 침해했다며 LG전자를 대상으로 제기한 TV 제품 판매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비침해 판결을 내렸다.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EPG) 솔루션 제공업체인 로비는 지난해 말 LG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