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 환전·해외송금 최대 80% 우대 행사 NH농협은행은 환전과 해외송금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환율을 최대 80%까지 우대해주는 '환전·송금 Triple Pang! Pa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율 우대와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환전이나 송금을 한 회원들 중 추첨으로 고급시계와 가방, 동남아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유학생이나 여행사, 어학... 금감원-농협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7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서민전담창구 개설, 은행권 10%대 신용대출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5대과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과 농협은행을 비록해 신용회복위원회 등 14개 유관기관이 ... '경쟁 싫어 담합'..LG엔시스·케이씨티 적발 농협이 LG엔시스로부터 금융단말기를 독점 공급 받다가 케이씨티를 공급업체로 추가 지정하자 두 업체가 경쟁을 피하기 위해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농협이 발주한 금융단말기 구매 입찰에서 각 사가 수주할 물량비율을 사전에 협의한 후 입찰에 앞서 투찰가격을 모의해 실행한 LG엔시스와 케이씨티(089150)에게 시정명령과 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4... NH농협銀 "사랑의 쌀 나눠요" NH농협은행은 2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서울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제9회 사랑의 김장·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5000만원 상당의 쌀 1004포와 3000만원 상당의 배추 20t을 기부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도 동일 분량의 쌀과 배추를 지원했다. 이들 물품은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초라한' 농협금융 3분기 성적표.. 목표比 30% 그쳐 지난 3월 출범한 NH농협금융지주가 초라한 3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조128억원의 순이익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누적 순익은 목표치의 약 30%에 그쳤다.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까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361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농협금융지주 출범 이후인 3월2일부터 9월30일까지의 실적이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