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1월 내구재주문 전월比 0.7% 증가..예상 상회 미국의 1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보다 0.7%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0.1%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최종 수정된 10월의 1.1% 증가에 밑도는 수치다. 세부 항목으로는 기계류 수주가 3.3% 증가, 전자기기는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항공기 및 부품 수주는 12.3% 감소한 것으로 집계... 美 11월 개인소비 전월比 0.4% '증가'..예상부합 미국의 11월 개인소비가 전월 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전달 개인소비가 전월 대비 0.4%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11월 개인소득은 전월 보다 0.6% 올라 전문가 예상치인 0.4%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선물지수 '급락'..재정절벽 불확실성 고조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개장을 앞두고 지수 선물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S&P500지수 선물은 오전 2시40분 기준(현지시간) 전일대비 17.70포인트 1.23% 하락한 1422.9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베이너 하원의장이 제안한 플랜B 표결이 철회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3.4% 급락하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은 축소되는 모... (Asia마감)美 공화당 '플랜B' 표결 철회..'하락' 21일 아시아 증시는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하락 마감했다. 재정절벽 마감 시한이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이 제시한 '플랜B' 표결이 성탄절 이후로 연기되면서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했다. 미국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가 충분하지 않아 표결을 철회한다"고 말했다. 셰인 올리버 AMP 캐피탈 인베스터 전략대표는 "미국이 재정절벽 위기를 ... (7줄시황)코스피, 1980선 이탈..IT 급락(12:00) 코스피가 11~12시 구간대에 전기전자업종 주도로 1980선을 이탈했다. 21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 내린 1979.94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86억원, 331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외국인은 153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0%), 철강금속(2.0%), 건설(1.7%)업종이 하락중인 반면 전기가스(1.2%), 의료정밀(1.0%), 보험(1.0%)업종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