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금융사,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행사' 금융감독원은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은행,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 26개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사회공헌기금 이외에도 의·식·주 3개의 테마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이 따뜻... 보험사 약관대출 '빨간불'..한달새 1조 넘게 증가 보험사 약관대출이 한달만에 1조원 넘게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가계대출 규모 증가와 함께 연체율도 상승하자 감독당국은 모니터링 강화 태세에 돌입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109조7000억원으로 한달만에 1조1400억원(1.05%) 증가했다. 보험사 대출 중 가계대출은 74조9000억원, 나머지 기업대출은 34조8000억원으... 내년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보험중개사 600명 뽑는다 내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시험에서는 모두 600명의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험계획 및 선발규모를 확정·발표했다. 손해사정사의 경우 제3종 대인 손해사정사의 선발규모는 50명 줄어드는 반면 제4종 손해사정사는 50명 늘어날 예정이다. 보험계리사는 2013년도 신규수요가 줄었으나 시험제... 상호금융 비과세혜택 또 '연장'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또 다시 연장됐다. 지난 1995년 상호금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일몰제로 바뀐 이후 무려 일곱번째 기한 연장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21일 상호금융의 3000만원 이하 예탁금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3년 더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상호금융에 ... 금감원,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가이드북 제작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매매제도에 대한 이해와 투자등록 등과 관련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가이드북을 제작•발간해 상임대리인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회사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증권시장에서 신규 외국인 투자자가 매년 2000명 이상씩 증가하는 등 한국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