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대형마트·SSM 실내온도 19도 유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이하 체인협)는 소속 회원사인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기업형 슈퍼마켓이 정부의 겨울철 전기절약 정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한파로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정전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는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 올해 유통업계 최대 뉴스는 '대형마트 영업규제' 유통업계가 선정한 올해 최대의 이슈로 ‘대형마트 영업규제 논란’이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유통업계 CEO와 학계·연구소 등 유통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유통업 10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대형마트 영업규제 논란’을 가장 큰 뉴스로 꼽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 4월부터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 '이마트 베스트 참기름' 발암물질 초과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마트 베스트 참기름'에서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이마트(139480)가 CJ제일제당(097950)에 위탁해 생산한 PB 상품이다. 검사 결과 벤조피렌이 국내 기준인 2.0ppb 이하를 초과한 5.1ppb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오는 2014년 1월12일까지로 450㎖ 캔 ... 대형마트 3사 대선 당일 정상영업..대선 투표는? 백화점을 비롯해 식품업계 등이 19일 대선 투표 독려를 위해 영업시간을 조정하거나 탄력근무제를 시행해 투표권을 배려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정상영업을 한다. 18일 대선을 하루 앞둔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3교대 또는 4교대 근무로 운영되고 있어 점심시간이나 교대 근무 후 투표할 여력이 충분, ... 정부, 겨울철 온도 규제 '무색'..개인 난방제품 구매 열기 '활활' "건물 난방온도를 규제했더니 너도나도 개인 난방제품을 구비했다고 합니다.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예년보다 일찍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올 겨울. 정부는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를 막기 위해 과태료까지 물리며 건물 난방온도를 규제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러나 규제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피해 추위를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많아 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14일 지식경제... 대형마트 휴무일 혼재..소비자만 '골탕'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평일에도 영업을 안 한다는 얘기는 처음이다. 마트에서 그날 그날 장을 봐서 장사를 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어쩌라는 말이냐.." "마트 쉬는 날이 일요일인지 수요일인지 정확한 기준이 없으니 자꾸 헷갈리게 된다. 요즘 같이 추운 날 조금 싸게 사겠다고 먼 길 돌아갔다가 헛걸음하면 짜증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나.." 전국 대형마트... 코스피, 1970선 위..제약주 강세(09:15)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1970선을 웃돌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34포인트(0.37%) 상승한 1971.65를 기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FOMC 개최 후 추가 부양책 기대감과 독일의 12월 투자신뢰지수가 6.9를 기록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212... (장마감후종목뉴스)이마트, 허인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이마트(139480) 허인철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11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1% 줄어든 483억원, 매출액은 8313억원으로 2.5% 증가함. ▲유화증권(003460) 윤장섭 명예회장이 보통주 400주, 종류주 2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윤장섭 명예회장은 이번 매수를 통해 보통주 161만533주(지... 울산 대형 유통업체, 지자체 소송 취하..월 2회 자율휴무 실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소속 회원사인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울산 북구, 동구와 함께 법적 규제가 아닌 자율 상생에 나선다. 울산 북구와 동구는 지난 3일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무 처분을 철회했고,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은 행정소송을 취하하고 자율휴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이 자율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