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메테우스가 준 지식, 혹시 간사한 것 아니었을까?" 정영두는 사회적인 눈을 가진 무용가다. 마당극과 노동극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무용가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 때문일까. 그의 작품에는 감각적인 몸의 향연, 그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 안무가 정영두가 이끄는 두 댄스 씨어터의 신작 <먼저 생각하는 자-프로메테우스의 불>은 기술과 인간에 대해 사유하는 작품이다. 8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을 통해 안무가와 무용수들은... BNP파리바재단, 소외아동 무용 레슨 후원 BNP파리바재단은 자사가 후원하는 안무가 피에르 리갈(Pierre Rigal)이 지난 29일 LG아트센터에서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무용 레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4일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되는 작품 '작전구역'을 위해 방한한 피에르 리갈은 동료 한국 무용가들과 함께 일일 강사로 참여해 동명아동복지센터와 혜명보육원의 12~15세 아이들에게 원포인트 무용을 가르쳤다. ... (공연리뷰) 츠카 코헤이와의 '뜨거운 만남' 연극 <뜨거운 바다>는 '일본 연극을 바꾼 남자'라는 평가를 받는 재일교포 츠카 코헤이(김봉웅)의 타계 2주기를 맞아 기획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아타미 살인사건(원제)>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여러차례 소개됐으나, 1985년 츠카 코헤이 내한 당시와 같은 제목으로 같은 무대에 올려지는 것은 27년만에 처음이다.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는 츠카 코헤이를... LG아트센터 공연정보, 앱으로 만난다 LG유플러스(032640)가 LG아트센터와 함께 LG아트센터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애플 iOS 방식으로 동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앱은 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LG아트센터 앱은 LG아트센터의 날짜별 전체 공연 일정, 공연 소개, 공연 중인 동영상 미리보기를 통해 상세한 공연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잔여 좌석 확인이 가능해 공연별로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