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인구이동 65만명..9개월째 '감소세'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9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주택경기가 꽁꽁 얼어붙으며 침체한 영향이 컸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2년 11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11월 이동자 수는 6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1만7000명) 줄어 9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인구이동 흐름을 살펴보면 전년 동월보다 시도내 이동자는 4.6% 감소하고 시도간 이동자가 2.1% 증가해, 지난달 총 이... 한국 최고 부자도시는 '울산'.. 1인당 생산·소득 모두 1위 지난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부유한 지역은 '울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지난해 1인당 지역내총생산과 지역총소득, 개인소득에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남의 경우 1인당 개인소득이, 대구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1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개인소득은 1854만3000원으로 2009년부터 3... '시한폭탄 가계부채'..10가구 중 6가구 평균부채 8200만원 우리나라 10가구 중 6가구는 신용대출 등 금융부채나 임대보증금 등의 '빚'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의 평균 부채는 8187만원에 달했다. 아울러 지난해 상위 20%의 가구 소득은 하위 20%보다 13배나 많았으며, 상위 20%의 교육비 지출액은 하위 20%의 28배에 육박했다. ◇빚 가구 늘었다..부채보유가구 64.6% 전년比 1.8%p↑ 통계청은 21일 한국은행, 금... 20~30대 10명 중 6명은 "미혼 동거 OK" 우리나라 20~30대 남녀 10명 중 6명은 남녀가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사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6명은 외국인과 결혼에도 별다른 거부감을 갖고 있진 않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45.9%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20대와 30대는 각각 61.1%, 61.7%로 ... 10명 중 4명은 '여성'사장..숙박·음식점업 '최다' 우리나라 사업체 대표자 10명 중 4명은 여성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사장은 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이 많았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여성대표자 사업체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대표자가 여성인 사업체수는 124만8000개로 전체 사업체 335만5000개 중 37.2%를 차지했다. 이는 10명 중 4명 꼴로 여성 사장인 셈이다. 대표자가 여성인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355만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