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행복나눔 성금 120억원 기부 SK(003600)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나눔 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 SK그룹 김신배 부회장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동건 회장에게 120억원을 전달했다. 김신배 부회장은 "SK는 연말마다 '행복나눔의 계절'을 선포하고 모든 임직원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SK의 나눔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행복의 날개... 도로공사, 서울외곽고속도로 통행제한 해제 한국도로공사는 5일 서울외곽고속도로 제설작업으로 통행 제한됐던 중동IC(판교방향), 장수IC 진출입로를 오후 3시30분부터 통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또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부근 사고 영향으로 차량정체가 늘어 서해안고속도로 방향 주행차량을 면천IC로 진출 조치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차량의 안전장구 부착과 안전운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도로공사,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교육효과 높아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가 높은 교육효과를 내고 있다. 27일 도로공사는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에 활용해 안전띠 착용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특히 어린이들에게 높은 교육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초등학교, 축제·행사 개최지 등을 방문해 78... 건설비 2배 거둔 `경인고속도` 무료..`경부고속도`는 안돼 개통 43년동안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의 무료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용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년 동안 경인도로가 법적 징수 기간을 초과해 과다한 수익을 내고 있다며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29일 경인고속도로를 통합채산제에서 제외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통합채산제`란 지... SK건설, 아마존 열대림 보호 위해 5만弗 기부 SK(003600)건설이 남미 에콰도르의 아마존 원시열대림 보호에 팔을 걷고 나섰다. SK건설은 에콰도르 동부 아마존 열대림 야수니(Yasuni)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야수니 프로젝트(Yasuni-ITT)'에 5만달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남미지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이 '야수니-ITT'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9년부터 에콰도르 북부 에스메랄다스에서 4억9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