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세제혜택 등 단독실손보험 활성화 방안 마련 내년부터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지급하는 실손의료보험을 별도로 뗀 1만~2만원대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 출시된다. 이에 금융당국은 설계사 판매 수수료 체계 완화, 연령증가분 반영, 세제혜택 등 단독 실손보험 판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중이다. 26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내달 1일부터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 상품 출시한다. 그동... 금융당국 대책 약발 '반짝'..다시 늘어나는 휴면카드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휴면카드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등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정한 정리기간에만 휴면카드 수가 급속도로 줄었을 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해 1월초부터 3월까지 기존 3000만매에 달하는 휴면카드 가운데 3분의1 수준인 1060만매를 정리하겠다는 목표로 휴면카드 감축을 추진했... 금융당국 “北 미사일 발사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이번 미사일 발사는 언론 등의 예상과 달리 다소 갑작스럽게 발사됐지만, 이미 예견됐던 것으로 금융시장에 큰 영향은 없었으며, 과거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실제 발사한 이후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등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해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를 개최한 후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추 부... 금융당국, 北 로켓발사 관련 비상금융상황회의 개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라 금융당국도 비상회의를 여는 등 대내외 금융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일 추경호 금융위 부위장 주재로 합동 비상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영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장거리로켓을 발사한 데 따라 오후 1시30분에 합동 비상금... 손보사 3중고..'먹고살기 힘들다' 장기 불황 속에서도 손해율 하락과 함께 휘파람을 불던 손해보험사들이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올들어 손보업계는 보험료 인하와 함께 마일리지 차보험 등 할인특약 출시 등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됐다. 게다가 내년에는 실손 단독상품 출시에 따라 전체적인 수익성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2011 회계연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