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실물지표 전달보다 개선..'이른 추위'도 한 몫(종합) 지난 10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생산·소비 등 경기실물지표가 지난달에는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광공업생산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소비는 한 달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6.6℃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만큼의 '이른 추위'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경기국면을 나타내는 선행지수도 4개월 ... 11월 생산·소비 회복됐지만 투자는 크게 줄어(상보)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가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투자는 여전히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생산은 기계장비(-9.0%), 비금속광물(-9.3%) 등에서 감소했지만, 반도체 및 부품(14.7%), 화학제품(2.7%) 등에서 증가해 지난해 11월보다 2.9% 늘었다. 광업과 전기·가스업이 포함된 광공업생산도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으며, ... 11월 설비투자 전년동월대비 9.3% 감소(5보) 통계청, 1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1월 소매판매 전년동월대비 3.9% 증가(4보) 통계청, 1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1월 제조업평균가동률 77.4%..전월비 1.5%p 상승(3보) 통계청, 1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