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그룹, 2세들 전원 경영합류..'사촌경영 2기' 개막 LS그룹의 창업 2세들이 13일 경영 일선에 모두 합류하면서 '사촌경영 2기' 시대를 열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주축으로 구자엽 전선 사업부문 회장,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 구자명 동제련 사업부문 회장, 구자용 E1 사업부문 회장 등 4명이 각 사업부를 총괄하는 체계로 진용을 갖춘 것이다. 이번 임원인사 역시 LS그룹의 경영권 승계와 마찬가지로 사촌경영의 원칙과 ... LS그룹 사업부문 재편..LS전선 CEO에 구자은 사장 선임 '사촌경영 2기'를 맞은 LS그룹이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구자은 LS전선 사장(사진)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LS그룹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부문 재편 및 2013년 임원인사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1명, 신규선임 15명 등 총 36명 승진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사업간 시너지 극대화와 책임경영... 내년 실물 경제 이끌 뱀띠 수장은? 오는 2013년은 뱀띠(癸巳年) 해이다.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가 내년에도 대외상황 불투명으로 '장미빛'만은 아니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실물 경기를 이끌어 갈 뱀띠 최고경영자(CEO)들이 눈에 띤다. 13일 LS그룹에 따르면 자사의 구자열 회장은 내년 60세로 1953년 뱀띠다. 또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도 1953년생이다. ◇뱀띠 CEO. (왼쪽부터)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지원 두... LS전선, 中에 500kV급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 구축 ◇구자열 회장(우측 세번째)과 구자은 사장(좌측 첫번째), 한광섭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우측 첫번째), 허커전 후베이성 부성장(우측 다섯번째), 이러청 이창시장(우측 일곱번째)이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5일 중국 출자사 LS홍치전선이 500kV급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한광섭 주 우한 대한민국... 'LS파트너십 바둑대회' 개최 LS(006260)그룹은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의 그룹 연수원 LS미래원에서 '제 3회 LS파트너십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그룹의 계열사 대표들이 참가하는 바둑 대회에는 바둑을 통해 조직 활성화 및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7개 그룹사 8개 팀 24명이 참가, 단체전과 다면기로 운영돼 엠트론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