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민주당에 "1월 국회 열자" 새누리당은 민주당에 1월 임시 국회를 열고 부동산취득세 감면 연장을 처리하자고 요청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2일 논평에서 “1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부동산취득세 감면 연장 등 남은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일도 시급하다. 1월에 당장 임시국회가 열려야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임시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등도 처리할 방침이다. 이 대변인은 “당장 해양... 복지예산 100조, `보편적 복지` 시대..재원마련 숙제 박근혜 정부의 새해 첫 살림을 꾸려갈 2013년 정부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지 관련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는 점이다. 여야가 합의한 새해 예산은 총액 기준으로 당초 정부안인 342조5000억원에서 약 5000억원이나 줄이면서도 복지분야 예산은 크게 늘렸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보건·복지·노동 등 이른바 '복지예산'은 97조4000억원으로 전년... 새누리당 '쌍용차 국정조사 약속' 불발..2월 국회 주목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던 새누리당의 약속이 지켜지지 못한 가운데, 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는 이뤄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총괄선대본부장, 김성태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지난달 10일 있었던 33인 종교인 원탁회의 간담회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 이한구 "국채 발행 못해 朴 복지공약 축소"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채 발행을 못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복지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대선기간 동안에 공약했던 서민경제 유지사업을 상당수 포기하는 대신에 국채발행도 줄였다”며 “기존 정부예산에 사업 중에서 삭감하고 국채발행 포기하는 것 하고, 또 서민들 좀 도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