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中企 채용시장 '꽁꽁'..작년比 9.4%↓ 올해 중소기업의 채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 채용 규모가 대기업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3일 국내 주요기업을 포함한 상장사 961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대졸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채용 규모는 6249명으로 지난해 6897명보다 9.4%가 감소할 전망이다. 중견기업은 6190명을 ... 정부, 올해 中企 정책자금 3조9000억원 공급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약 3조9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창업·기술개발기업에 대한 자금배분 확대와 함께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금리를 우대하는 등 정책자금 운용기조가 고용친화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한 직접대출 대폭 확대, 시중은행 자금을 활용한 이차보전 방식 운전자금 공급,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신규 도입 등 ... 中企대출 '가산금리'도 비교공시..대출수수료 7종 부과 폐지 오는 3월부터 중소기업 대출금리 비교공시 대상에 '가산금리'가 추가되고 7종의 기업대출 관련 수수료 부가가 전면 폐지된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별 중소기업대출 금리 비교공시에 가산금리를 포함하고 3월까지 신용평가수수료 등 기업대출 관련 수수료 부과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 대출금리 비교공시 시스... '이대론 안된다'..중기청, 中企 기초제질 개선 '시동' 올해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들의 '기초체질 개선'에 적극 나선다. 신기술 창업초기기업의 맞춤형 치유를 추진하고, 진단신청 대상의 업력 기준은 폐지한다. 은행권 구조조정 대상기업 등 구조적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구조도 개선한다. 중기청은 2일 "올해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중소기업의 위기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 코트라 "내년 中企 수출지원 전력 기울이겠다" 코트라는 새해에도 무역 2조달러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도 전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세계경제가 L자형 저성장 국면을 지속하며 작년만큼 어려운 한해가 되겠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경기침체 타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수출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