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몽골 사막화 방지 기금 1천만원 전달 오비맥주는 사내 환경 캠페인인 '만원의 행복'으로 모인 성금 1000만원을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국제환경NGO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은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서초구 우면산에 등산하면서 1인당 1만원을 적립하는... 주류업계, 연말특수 맞이 마케팅 집중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주류업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클럽파티, 송년회 등 맞춤형 이벤트로 젊은 층과 직장인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브랜드 d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클럽 엘루이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d 유니버시티 개더링 파티(Univ. Gathering Party with d)'를 ... 오비맥주, '카스 톡 클럽파티' 진행 오비맥주는 오는 20일 카스 광고 '클럽'편의 촬영 장소인 홍대 엠투(M2)에서 '카스 톡 클럽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커플이 되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번 클럽파티에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카스 톡 커플 매칭'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프로필을 등록하면 다른 참가자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커플 매칭 타이머'가 작동하... 韓기업, 내년부터 '몽골 해상운송' 사업 참여 내년부터 몽골 해상운송 사업과 러시아 항만개발에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27일부터 몽골과 러시아에서 해운물류협력회의를 열어 오는 2013년부터 '한-몽골 해운합작회사'가 몽골의 석탄 등 광물자원의 해상운송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몽골 해기인력 양성 교육을 한국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몽골 ... "한국맥주 맛없다" 英 주간지 보도에 업계 반박 한국의 맥주가 북한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주간지의 보도에 국내 업체들이 항변에 나섰다. 이와 관련 하이트진로(000080)는 28일 "수입맥주에 비해 저렴하다는 이유로 국산 맥주가 질이 낮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 하이트맥주의 전신인 조선맥주의 '크라운'은 쓴맛이 강한 유럽식 맥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지 못했다"며 "이후 미국식 맥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