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장중)고용지표 개선 불구..'혼조'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 중이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지표가 호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증시는 등락을 반복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9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14.17포인트(0.11%) 상승한 13405.53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26포인트(0.15%) 오른 1461.63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8포인트(0.05%) 하락한 309... 美 지난해 12월 실업률 7.8%..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7.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실업률이 7.8%로 시장 예상치인 7.7%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비해 0.1% 오른 수치다. 지난해 12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전월보다 15만5000명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15만2000명을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 BMW, 벤츠 제치고 美 고급차 시장서 1위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BMW의 12월 미국 매출은 전월 대비 39% 치솟아 다임러의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BMW는 신형 시리즈 매출이 72% 증가한 데 힘입어 지난해 자동차 판매 대수가 28만1460대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고 밝혔다. BMW는 2년 연속 ... (유럽개장)美 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에 '하락' 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미국의 양적완화의 조기종료 우려감에 하락출발했다. 전날 공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현재 시행중인 850억달러 규모의 월간 채권매입 프로그램에 대해 연말 이전에 속도를 늦추거나 종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28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