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中企대통령'의 첫 걸음은 '중기부' 신설부터 “영세한 소규모 가게에서부터 최첨단 창업기업까지 중소기업은 미국 경제의 중추이자 주춧돌이다”(지난해 11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선 성공 직후 발언 내용) “중소기업을 힘들게 만드는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3불(不) 문제를 적극 해결해 중소기업부터 챙기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발언 내용) 한국, 미국 할 것 없이 대통령이 되면 중소... 박근혜 "모범적 인수위 평가 받도록 노력"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자는 6일 "50년이 지나도 모범적인 인수위였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시라"고 당부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인수위원들과의 상견례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자는 "여러분과 함께 인수위 일을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받으신 임명장은 국... (영상클립)현판식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자가 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 경호팀의 호위를 받으며 커튼이 쳐진 검정색 벤츠 승용차에서 내린 박 당선자는 현판식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임명장 수여식을 하기 위해 별관으로 이동했다. 여야, 인수위-비대위로 새해 새출발 여야가 새해를 맞아 각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새롭게 출발한다. 정치권도 인수위와 비대위를 중심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대선 성적표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인수위와 비대위라는 서로 다른 형편에 놓이게 된 점이 비교되고 있다. 박근혜 당선자는 4일 교수들이 대거 포함된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내주부터는 인... 윤창중 "인수위 야당 반대, 일의 선후 가려주길"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은 야권의 인수위 인선 반대 목소리에 대해 "일의 선후를 가려주었으면 한다"고 반박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야당도 내부적으로 할 일이 산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하여 희망의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