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원 지역챙기기에 朴 당선자 재원조달 '비상'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민생 공약 약속이 국회의원들의 지역 예산 챙기기로 흔들리고 있다. 예산절감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려던 박 당선자의 계획이 차질을 빚은 것. 대선 전 박 당선자는 SOC투자, 산업지원 지출에서 의무지출을 빼고 7%를 줄여 매년 약 2조원씩 5년간 8조8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박 당선자의 뜻과 달리 새해 예산안에서 SOC투자는 24... 野 "1월 국회서 쌍용차 국정조사" 한 목소리 민주통합당과 진보정의당은 3일 1월 임시국회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가 다뤄져야 한다며 2월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임시국회에는 쌍용차 대량해고 사태 국정조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소속 환노위 의원들, 김무성 선대본부장에 이어 지난해 12... 새누리당 '쌍용차 국정조사 약속' 불발..2월 국회 주목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던 새누리당의 약속이 지켜지지 못한 가운데, 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는 이뤄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총괄선대본부장, 김성태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지난달 10일 있었던 33인 종교인 원탁회의 간담회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 이한구 "국채 발행 못해 朴 복지공약 축소"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채 발행을 못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복지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대선기간 동안에 공약했던 서민경제 유지사업을 상당수 포기하는 대신에 국채발행도 줄였다”며 “기존 정부예산에 사업 중에서 삭감하고 국채발행 포기하는 것 하고, 또 서민들 좀 도와주... 새누리 "대선 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33인 종교인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당 차원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이를 위한 여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해고자, 무급 휴직자의 복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