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하우스푸어'·'렌트푸어' 없는 세상으로! 경제적 위기에 내몰린 50~60대 가장들은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그리고 그 가장들의 중심에는 자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집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가 있다. 그들은 전재산을 털어 어렵게 주택을 마련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에 시세 차익은 커녕 손해만 떠안고 말았다. 시장 침체로 매수심리가 종적을 감추... 朴 당선자 '선박금융공사 설립' 공약에 수출입銀 '속앓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선박금융공사 설립 공약에 수출입은행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선박금융공사가 설립될 경우 수은의 선박관련 부서 이전이 불가피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자는 지난 대통령 선거유세 당시 부산 살리기 7대 공약 중 하나로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약속했다. 이진복 새누리... 인수위 파견 공무원 53인 확정..11일부터 업무보고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될 53명의 정부부처 공무원이 결정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분과별 검증과 간사단 회의를 거쳐 51명의 전문위원·실무위원과 2명의 국가정보원이 포함된 인수위 파견 공무원 명단을 발표했다. 각 부처별로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3명까지 포함됐으며, 정부부처가 올린 추천 명단을 대부분 그대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당선... 이현재 인수위원 "중소기업 현장 어려움 검토"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인 이현재 의원이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근혜 당선인도 중소기업이 일자리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가고 대기업으로 가는 제도적인 것을 점검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제도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면 지원이 끊... 11일 국방부·중기청부터 인수위 업무보고 국방부와 중소기업청가 오는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 업무 보고 스타트를 끊는다. 윤창중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간사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정부 업무보고는 11일 금요일부터 17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주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대변인은 "하루에 2개 부처 내지 4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면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