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 대통령 임기말 특별사면 사례는 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즈음해 임기 말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말 사면 사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관례적으로 역대 정권 말기에 특사가 단행됐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대선이 끝난 후 모두 연말 특사를 단행했고 특사 규모는 각각 25명·122명·75명이었다. ◇청와대 앞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 직후인 2... 민주 "윤창중, 인수위가 벗고 가야 할 허물" 민주통합당은 2일 "윤창중 대변인은 계사년 새해에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듯이 인수위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벗고 가야 할 허물"이라면서 인선 논란에 휩싸인 윤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변인에 대한 문제 제기가 국민과 야권 뿐만 아니라 여권 내부에서조차 빈번하게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 "朴 인수위 1차 인선, 회전문인사" 민주통합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1차 인수위 인선 발표에 대해 "당선자의 고뇌가 일정하게 엿보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선대위 조직과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의 경우 조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사까지도 선거 당시 선대위 인사들이 자리만 이... 혼란의 민주당, 수습책 마련 위해 24일 의총 재소집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로 지도부 공백 상태에 처한 민주통합당은 오는 24일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혁신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결정했다. 21일 열린 의총에선 정권교체 실패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대선 평가 방안 및 비대위 구성 시기와 방식 등을 논의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이 끝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의총에서 선... 먹튀방지·투표시간연장 '연계' 발빼는 새누리에 민주 '맹공' 이른바 '먹튀방지법'과 투표시간 연장법'의 연계 처리에 반대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을 향한 민주통합당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후보 캠프 이정현 공보단장이 먼저 두 법안을 함께 다루자고 제안을 했음에도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이를 수용하자 태도를 바꿨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한 발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31일 저녁 국회 정론관에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