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미혼모 육아시설에 후원금 2200만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육아시설인 '애란원'에 분유와 기저귀 구입에 사용하도록 2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애란원은 지난 1960년에 미국인 선교사인 반애란(미국명 Mrs. Eleanor C. Vanlierop) 여사가 설립한 미혼모 육아시설이다. 미혼으로 임신, 출산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숙식보호... 예탁원, 인니 중앙예탁기관 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KSEI)과 차세대시스템(C-BEST) 구축 지원 및 기술자문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예탁원이 지난 2006년 태국예탁기관의 증권대차·리포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전산시스템 설계 사업을 완료한 이후 유상으로 시행하는 두번째 해외증권시장 컨설팅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예탁원은 내년 1월부... 예탁원 "펀드통합관리시스템으로 운용사 보고서 비용절감" 자산운용사의 보고서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013년 1월2일부터 펀드보고서(자산운용보고서 및 자산보관관리보고서)의 교부 관련 제반업무를 자동화해 집중처리하는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은 금융위원회가 보고서 교부 관련 자산운용업계의 비용절감 요구사항을 수렴해 예탁원이 펀드보... 예탁원, 1사1병영 자매부대 위문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 임직원은 10일 1사1병영 자매부대인 육군 제9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 500만원과 발광다이오드(LED) TV 10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원과 육군 9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4년째 교류해왔고, 지난 8월에는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예탁원 관계자는 "육군 9사단은 예탁원 임직원에게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을 제공... 예탁원, 중소·중견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우뚝'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의 경기둔화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중소·중견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와 내수시장 침체까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이 위기에 봉착한 것.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및 상생 문화 조성에 나서는 준정부기관이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발행,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