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200조 중국 신도시 건설시장 '활짝' 72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중국 신도시 건설 시장에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중인 쟝웨이신 중국 주택도농건설부장(장관)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친환경 녹색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정보공유, 상호방문, 지... 신년사로 본 올 건설업계 화두는?..역시 '생존'!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낸 건설사들이 올해 역시 안심할 수 없다며 내실화를 통한 '생존' 각오를 다지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사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들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생존경영'을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내실을 다지면서 해외시장 확대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 (다시서는 건설)산업의 근간 '전문건설사' 살려라! 지난해 3월 말 기준 전국 건설업 종사자 수는 무려 96만9000명. 이중 상용근로자가 59만5000명, 임시·일용직은 35만7000명이다. 종합건설업체수(9월기준)는 1만1489개로 국내 전체 건설업체(6만208개)의 19.1%를 차지한다. 반면 이들로부터 하청을 받는 전문건설업체수는 전체의 63.2%인 3만858개에 이른다. 나머지는 전문건설업체와 구매 및 임대 계약을 하는 자재·장비업... (2013국토정책)7천만원 이하 주택 소유자도 '무주택' 2013년부터 국토해양부의 주택·토지, 건설·수자원, 국토 등 여러분야의 정책들이 개선·시행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개선·시행되는 국토해양 정책 및 제도·법규 사항을 정리한 책자 '2013년 국토해양업무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부터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무주택 인정 소형·저가주택 기준이 공시가격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되고 10년... 박근혜 당선에 건설업계..`기대반 우려반` 국내 건설업계는 지난 19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반면, 침체의 골이 워낙 깊어 건설시장 활성화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대통령·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이 과연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