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너지는 저축은행..직원들 다 어디로 저축은행 퇴출이 속출하면서 많은 임직원들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더욱 안좋은 상황으로의 이동을 선택하고 있다. 경영상황이 더 열악한 저축은행으로 이직해 또 다시 구조조정을 겪는가 하면 자영업에 뛰어드는 '생계형 사장님'도 늘고 있다. 1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임직원 수는 2010년 3월 8098명에서 꾸준히 증가하며 2011년 6월 8778명을 기록했... 김상찬 다국적제약 노조위원장 “명분 없는 구조조정 중단하라” 다국적제약사의 영업사원 위주로 구성된 노조인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이 출범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해 약가인하 여파로 화이자, GSK, 노바티스 등 주요 다국적제약사들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은 민주노총 전국화학노동조합연... 오바마 2기 경제수장에 '잭 류' 지명 확실시 오바마 행정부 2기를 이끌 재무장관에 제이콥(잭) 류의 임명이 확실시됐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 같이 전하며 오바마 대통령은 이르면 10일(현지시간) 공식 지명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제이콥 류 (Jacob Lew)잭 류는 뉴욕대 최고운영책임자(COO), 씨티그룹 이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윌리엄 데일리 비서실장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