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모토라드, 1월 특별 판촉행사 진행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1월 한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내 500㏄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BMW 모토라드가 사상 처음으로 1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것으로, 이달 BMW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일본 규슈 지역에서 오는 2월14일 펼쳐지는 모터사이클 투어에 초청한다. 또... 수입車시장 독일 강세 여전..BMW 등 상위 4社 62.7%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 완성차 브랜드들이 지난해에도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24개 수입차 브랜드들은 지난해 모두 13만858대를 판매해 전년대비24.6%(2만5821대) 급증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독일 브랜드가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 ‘융단폭격’ 수입차, 작년 13만대 판매 ‘사상최대’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지난 한 해 13만대 이상을 판매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브랜드는 지난해 13만858대를 판매해 전년 10만5037대 대비 24.6% 증가했다. ◇지난해 월별 수입차 판매현황. (자료 : 수입차협회) 브랜드별로는 BMW가 2만8152대(21.51%)를 판매하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2만3... BMW, 벤츠 제치고 美 고급차 시장서 1위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BMW의 12월 미국 매출은 전월 대비 39% 치솟아 다임러의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BMW는 신형 시리즈 매출이 72% 증가한 데 힘입어 지난해 자동차 판매 대수가 28만1460대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고 밝혔다. BMW는 2년 연속 ... 경기침체·고유가..작년 국내 완성차시장 지형도 바꿨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판매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4년 만에 전년대비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국내 완성차 5사의 성적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초부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 국내외 유가와, 같은 해 상반기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유로존 일부 국가의 재정 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이 상당히 컸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