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소매판매 전월比 0.5%↑..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예상치 0.2% 증가를 웃돌았으며 전월 0.4% 증가보다도 개선된 것이다. 전년대비로는 4.7% 증가했으며 지난 2012년 연간 소매판매 증가율은 5.2%로 집계됐다. 지표 호조는 새해부터 시작되는 세금인... 美레너, 작년 4분기 주당순익 56센트..예상 '상회' 미국 건설업체 레너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레너는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이 56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주당 44센트를 상회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기간 주당 순이익인 16센트의 세 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레너는 "4분기 주택산업이 회복국면에 진입했으며 사상 최저수... 피치 "美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 경고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의회가 부채 상한에 합의하지 않으면 국가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치는 "부채 상한 증액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미국 신용등급을 재평가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중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적자 감축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올해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미... "애플, 신흥국에서 저가폰 공략해야" 애플이 신흥국 시장에서 저가폰을 판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존 스컬리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 스컬리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이 신흥국 수요를 감안해 공급망을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존 스컬리는 "미국과 유럽 같은 선진국에는 스마트폰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점점 신흥국 시장에 집중하는 추세"라고... 지난해 美주택판매, 7년만에 첫 '증가' 지난해 미국의 주택판매량이 7년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나타내며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지난해 미국의 주택판매가 420만건을 기록하며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시장조사업체 코어로직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1년도 거래량인 390만건에서 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주택가격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