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중기대출 30.8조로 늘린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중소기업대출 목표공급액을 30조8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29조4000억원보다 4.8% 증가한 규모다. 금감원은 16일 '2012년도 중소기업 지원실적 및 2013년도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별 중소기업대출 목표대비 실적을 모니터링해 부진한 은행에 ... 대한상의 "새정부, 中企-중견기업 성장 통로 뚫어줘야" 비정상적으로 높은 중소기업수과 영세상공인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경로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6일 발표한 '중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소득(GDP) 1억달러당 중소기업수는 307개로 미국 45개, 일본 115개보다 각각 7배, 3배 많았다. ◇주: 통계에 사용된 수치는 ... 中企업계 "인수위 조직개편안, 절반의 환영" 15일 발표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중소업계는 기본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중소기업부처 신설 및 승격은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도 주를 이뤘다. 박치형 중소기업청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 직후 지식경제부가 담당했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특화발전 기능이 중기청으로 이관한 것에 대해 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