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MB 대북 강경책 악순환 끊자!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남북 관계는 갈등과 대립만 남은 상황으로 치달았다. MB정부는 북한 정권의 균열과 붕괴를 사실상 의도하며 대북 제재를 강화했고, 북한은 MB정부에 대한 비난과 한국에 대한 군사 위협을 강화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는 역설적으로 한국을 고립시켰다.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북한이 거부하는 등 남북 대화 창구는 막혀버렸다. 북한은 한국과 단절된 ... 朴 '공약 버리기' 시작하나..인수위, 재점검 착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돌입했다. 인수위가 마무리 되면 발표할 국정비전과 국정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신규과제뿐만 아니라 현재 발표된 공약에 대해서도 중복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최종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야권뿐만 아니라 새누리당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는 '무리한 공약 내다버리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무리 되... 朴, 22일 김무성 등 특사단 中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산자가 오는 22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한다. 지난 9일 장즈쥔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특사로 방한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사진)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2일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 박 대변인은 "특사단은 김무성 전 선... 공정위, 朴당선자 공약 적극 이행.."대기업 횡포 막을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주도할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대기업 횡포를 막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경제1분과 류성걸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업무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대기업집단 정책 강화와 ... '미완성' 조직개편 서둘러 발표해 혼란만 가중 15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발표했지만,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발표하다 보니 오히려 정책 혼선만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직 인수위의 부처 업무보고가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향후 업무보고 일정이 있는 부처들은 보고내용도 긴급히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조직개편 내용도 몇개 부처의 폐지와 신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