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리실 업무보고 "朴 당선자 공약 실현 역량 집중" 국무총리실은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당선자 공약이 실현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브리핑에서 “국무총리실은 새 정부 출범 즉시 대통령 공약 관리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공직기강 확립 업무의 중점을 정책 점검으로 전환하는 등 핵심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뒷받침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보고했다”... 인수위 섣부른 기대감 주기에 중개업계 '죽을 맛'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무리한 부동산대책 마련 지시에 중개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각종 부동산규제 완화 소식이 전해지자 매도·매수자간 각자의 기대감이 커지며 거래 공백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중간에서 중개수수료로 먹고사는 중개업소를 필두로 이사 관련 현장에서는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인수위는 국토부와 재정부, 금융위 등 주택관련 주무부처에 ... 끝나지 않은 금융당국 조직개편..여전히 안갯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금융당국 조직개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금융위원회의 바람이었던 '금융부' 신설이 무산되면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현 체제 유지'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보이지만 더 이상의 개편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큰 틀의 얼개만 나온 것일 뿐 인수위가 추후 개편은 청와대 조직개편 로... 朴 '공약 버리기' 시작하나..인수위, 재점검 착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돌입했다. 인수위가 마무리 되면 발표할 국정비전과 국정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신규과제뿐만 아니라 현재 발표된 공약에 대해서도 중복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최종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야권뿐만 아니라 새누리당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는 '무리한 공약 내다버리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무리 되... 공정위, 朴당선자 공약 적극 이행.."대기업 횡포 막을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주도할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대기업 횡포를 막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경제1분과 류성걸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업무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대기업집단 정책 강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