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朴 당선자 취임식에 고위 사절단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위급 축하 사절단이 참석한다. 조윤선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국 정부합동대표단을 만나 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국무 장관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서한을 전달받았다. 대표단은 박 당선인 취임식에 고위급 경축 사절단을 보내겠다고 ... 인수위, 국민 소통 창구 열었지만 기대 미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언론과 ‘불통’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도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국민행복제안센터'를 열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여기엔 16일 오후 4시 현재 3300건의 국민 제안이 올라와, 박 당선자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한 ... 한은도 업무보고..금감원 여전히 `뒷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배제됐던 한국은행이 오는 18일로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의견청취의 형태지만 사실상 업무보고를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금융감독원만 공식 업무보고에서 제외돼 금융당국의 '소외'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는 17일까지 부처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 농림부, 제2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 인수위 보고 새정부 조직개편에서 '수산'부분 업무를 신설될 해양수산부에 떼어줄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조직상태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마쳤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직개편 이전인 현재의 조직상황에서 관련 업무를 정리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오전 9시부터 두시간 반동안 진행된 농림수산식품부... 인수위, 18일 한국은행 의견 청취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오는 18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의견을 청취 하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은은 정부부처는 아니지만 경제정책의 중요한 부분인 통화정책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 대한민국 경제상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한은은 행정부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