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朴 공약수정 시사에 "국민과의 약속 하늘처럼 여겨야" 민주통합당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6일 박근혜 당선자의 대선 공약 재검토에 돌입하는 것에 대해 "박 당선자는 국민과의 약속을 하늘처럼 여겨야 한다"며 약속을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창중 대변인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선 공약 이행과 관련해서 일종의 공약수정, 공약철회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 해수부 부산가면..세종시 공무원들 또 짐싼다 서울과 과천 등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공무원들이 이사를 한지 불과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이사를 고민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내 놓은 새정부 조직개편안에따라 세종시로 이주한 부처들도 새롭게 재편되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세종시에 이주한 부처 중 이번 조직개편 대상에 포함된 곳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두 곳이다.... 오바마, 朴 당선자 취임식에 고위 사절단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위급 축하 사절단이 참석한다. 조윤선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국 정부합동대표단을 만나 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국무 장관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서한을 전달받았다. 대표단은 박 당선인 취임식에 고위급 경축 사절단을 보내겠다고 ... 인수위, 국민 소통 창구 열었지만 기대 미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언론과 ‘불통’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도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국민행복제안센터'를 열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여기엔 16일 오후 4시 현재 3300건의 국민 제안이 올라와, 박 당선자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한 ... 한은도 업무보고..금감원 여전히 `뒷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배제됐던 한국은행이 오는 18일로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의견청취의 형태지만 사실상 업무보고를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금융감독원만 공식 업무보고에서 제외돼 금융당국의 '소외'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는 17일까지 부처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