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업무보고 오늘 종료..朴 공약 재점검 착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인수위는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을 재점검하고 총리 후보, 정부 조직 세부 개편안과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인수위 업무보고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실 등 7개 부처들의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공식적인 업무보고 일정은 끝나지만 인수위는 18일 예정에...  사조씨푸드, 나도 정책 수혜주..’↑’ 사조씨푸드(014710)가 새 정부 조직 개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사조씨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3.86%) 상승한 7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통령 인수위에서 식품의약품안정청을 식품의약품안정처로 격상했다”며 “이는 먹거리 안정성 확보에 대한 차기 정부의 강력한 의지... 해수부 부산가면..세종시 공무원들 또 짐싼다 서울과 과천 등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공무원들이 이사를 한지 불과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이사를 고민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내 놓은 새정부 조직개편안에따라 세종시로 이주한 부처들도 새롭게 재편되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세종시에 이주한 부처 중 이번 조직개편 대상에 포함된 곳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두 곳이다.... 인수위, 국민 소통 창구 열었지만 기대 미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언론과 ‘불통’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도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국민행복제안센터'를 열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여기엔 16일 오후 4시 현재 3300건의 국민 제안이 올라와, 박 당선자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한 ... 한은도 업무보고..금감원 여전히 `뒷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배제됐던 한국은행이 오는 18일로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의견청취의 형태지만 사실상 업무보고를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금융감독원만 공식 업무보고에서 제외돼 금융당국의 '소외'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는 17일까지 부처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