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꾸로 가는 `원자력 안전`..`독립성`마저 상실해 논란 원자력 안전 강화를 강조해 온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원전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독립성을 없애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를 통해 기존 대통령 직속 독립기관이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원전에 대한 안전 감독 기능이 불과 1년여만에 사... 공정위, 朴당선자 공약 적극 이행.."대기업 횡포 막을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주도할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대기업 횡포를 막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경제1분과 류성걸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업무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대기업집단 정책 강화와 ... '의약' 잃은 복지부, '수산' 잃은 농식품부.."씁쓸" 보건복지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 관활 업무가 줄어 조직 축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각 부처에 분산돼 있는 기능을 일원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외청으로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무 총리 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 (일문일답)"방통위·지경부·해수부..꼭 필요한 조직만 개편"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 기자회견장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15부·2처·18청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꼭 필요한 것만 개편 ▲국민안전과 경제부흥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조직 활용 ▲전문성·통합성 강조에 중점을 뒀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미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