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연금 기금운용 `옐로 카드` 국민 노후생활의 보루인 국민연금이 보험료를 덜 징수하는 가 하면 부실투자로 위험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15일 발표한 국민연금 운용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0~2011년 신규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5348억원을 징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0년 2월 A생명보험을 인수하는 B사모펀드에 2150억원을 투자하는 ... 감사원, 인수위에 복지전달체계 실태점검 방안 보고 감사원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마쳤다. 감사원은 복지 전달 체계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 투자확대에 중점을 두고 보고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 내용을 전했다. 감사원 업무보고는 이날 오후 ... (TV토론)朴·文, '4대강 위원회 구성' 공감대 이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16일 TV토론에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점검할 위원회를 구성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제가)원래 대운하는 반대했고, 4대강이 치수 위주로 한다면 그건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4대... '4대강 보 안전성' 끝장토론 한다더니 여전히 '찜찜' 4대강 보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토론회를 통해 "앞으로 100년 동안 4대강 보 안전성은 문제없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양 측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일체의 정치적 의도나 억측은 배제하자는 당초의 의도와는 달리, 토론회장은 연신 서로의 정치적 연관성을 묻는 설전만이 오갔다. 23일 한국수자원학회 주최로 서울 강... 4대강 보 붕괴 주장..국토부 "어이없다" 야당과 시민단체의 낙동강 3개 보 붕괴 주장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어이없다"며 맞불을 놨다. 하지만 4대강 보에서 세굴현상에 이어 균열과 밀림 현상 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대대적인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19일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별위원회와 4대강조사위원회(시민단체)는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칠곡보, 함안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