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신(新)금융기관경영분석시스템' 가동 기념식 한국은행이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기능 수행에 필요한 전산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은은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DW)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BI) 기반의 '한국은행정보분석시스템'과 '신(新)금융기관경영분석시스템'을 17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정보분석시스템은 중앙은행의 정책기능 수행에 필... 생산자물가지수 석달째 하락..전월比 0.3% ↓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 지수로 인식되는 만큼 물가상승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2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떨어졌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0.5%, 11월 0.9%(개편 조정치 기준) 하락한 이후 3달 째 하락세... 인수위, 18일 한국은행 의견 청취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오는 18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의견을 청취 하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은은 정부부처는 아니지만 경제정책의 중요한 부분인 통화정책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 대한민국 경제상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한은은 행정부에 포함... 韓銀총재,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재 언급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또 다시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물가안정 기조는 유지하되 성장세 회복을 중점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힌 것.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에서 김중수 총재는 "올해 통화신용정책은 물가안정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우리경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며 "이는 물가에서 성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