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흔들린다..'포스트 잡스체제 전망 어두워'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비관적인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애플은 오는 23일 실적을 공개한다. 이번 실적 결과를 두고 '포스트 잡스' 체제에 대한 평가가 분분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애플의 지난 분기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3%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애플에 대해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 (뉴욕개장)미시건대 소비심리 발표 앞두고..약보합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이날 발표된 기업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1월 미시건대 소비자평가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8포인트(0.01%) 하락한 13594.9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3포인트(0.29%) 떨어진 3126.77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49포인트(0.03%) 밀린 1480.45로 장을 열었... 모건스탠리, 4분기 실적..흑자 전환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호전된 4분기 실적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5억700만달러, 주당 25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5000만달러 손실과 주당 15센트 손실에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4억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70억9000만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분기... 아이폰 위치추적 첫 소송 중단..원고 측 "입증 힘들어" "재판 내내 입증에 어려움이 많았다. 향후 또 다른 재판에 영향을 미칠까 부담도 됐다" '아이폰 무단 위치정보 수집'에 대한 법정분쟁이 지난 8일을 원고 측 소 취하로 조용히 마무리됐다.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임병렬)에 따르면 지난 2011년 4월 미국 애플사와 한국법인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강모씨 등 29명이 지난 8일 재판부에 소 취하서를 제... 구글, 英 런던에 신사옥 건립 추진 미국 검색엔진 사이트 구글이 영국 런던본부에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 등에 따르면 구글은 런던 최대 규모의 재개발 프로젝트 대상지역인 킹스 크로스센터에 2.4에이커의 땅을 구입했으며 이 곳에 11층 규모의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구글은 이번 사옥 건설을 위해 6억5000만파운드 투자를 결정했으며 완공시기인 2016년에는 건물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