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당선자, 외부활동 없이 총리·장관 인선 '몰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당분간 외부 활동 없이 국무총리와 장관 등 인선 작업에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외부 행보를 많이 줄이는 대신 최근에 가장 신경쓰는 것은 눈앞에 닥친 국무총리 장관 등 인선작업에 시간 많이 할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 호남총리설 박준영 "제의 들어와도 고사할 것"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1일 "제가 새 정부에 참여한다는 논의는 적절치 않다"며 "제의가 들어와도 고사하겠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박 지사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전남 발전을 제 소명으로 알고 이제까지 일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임기가 1년 6개월 남았는데 낙후된 전남을 발... 文-安 "대통령 기득권 내려놓기 위해 총리 권한 보장" 새정치공동선언을 위해 구성된 안철수-문재인 양 캠프 실무팀이 국무총리의 권한을 보장함으로써 대통령이 기득권을 내려놓게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캠프의 실무팀은 9일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새정치공동선언 제2차 회의를 갖고 지난 8일 제1차 회의보다 좀 더 구체적인 안을 내놨다. 우선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막고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해 국무총리의 인사제... (인사)국무총리실 <과장급 전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신양수 몰카 촬영도 성범죄자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 공개 대상이 확대된다. 아동과 청소년이 다니는 학원에 성범죄자의 취업도 어려워진다. 정부는 10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아동·여성 성폭력 근절대책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성범죄로 벌금을 받거나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경우 성범죄자 신상공개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성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