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창조과학부에 복수 차관 둔다"(2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평, 돈, 근' 등 비법정 계량단위 쓰면 과태료 앞으로 '평'이나 '돈'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 법정 계량 단위' 사용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까지 일간지 광고에 한해 실시하던 비 법정 계량단위 단속을 올해부터 인터넷, 부동산 중개사무소, 현수막, 모델하우스 등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정부는 공정한 상거래를 위해 지난 1964년부터 국제단...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보조금 다지급 차단 등 `재편` 앞으로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조금 과다지원을 원천 차단하고 보급 사업을 실효성 있게 재편하기로 했다. 특히 시장에 대한 정부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련 산업 인프라 조성과 민간투자 촉진 등 지원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개편 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시장 개입 최소, 민간투자 촉진 ... 방통위, 하반기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도입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하반기 울산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도입한다. 방통위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토해양부, 울산광역시와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 시민들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신용카드를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 전국 전력소비량 가장 많은 곳은 `울산` 지난해 8월~10월까지 전국 1인당 월평균 전력소비량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는 `울산광역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전국 227개 시군구를 포함, 16개 광역 자치단체의 가정·공공·상업·산업용 등 4가지 용도별 전력소비량을 분석한 '국가전력소비지도'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2년 8월~10월까지 전국의 월평균 전력소비량은 374억9287만kWh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