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감독체계 개편 현재진행형.."금감원 분리이슈, 로드맵으로"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새정부 출범 후에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 하부조직 개편을 일단락했지만 금융부문의 추가 개편 가능성을 내비췄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수위는 22일 기획재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대책본부를 산업통산자원부(현 지식경제부)에 이관하고 우정사업본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넘기는 ... (뉴스초점)미래부, 과기·ICT·우본까지..'공룡부처' 탄생 앵커 : 박근혜 당선인의 엄청난 힘이 실린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 ICT에 우정본부까지 품어 공룡부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른 부처 간 기능 조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사실상 정통부의 부활이라는 박근혜 당선인의 승부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도국 IT부의 박민호 기... 새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 난관..1월 국회 무산우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1월 임시국회 무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의 큰 틀을 발표했고 22일에는 상세 업무이관 내용 등을 담은 구체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조직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박 당선자가 임명하는 총리 후보가 각 부처 장관들을 지명하게 된다.... 게임분야, 미래부 옮겨도 여가부 규제는 유지 게임 진흥 부처는 달라지지만 여성가족부의 게임 규제는 지속된다. 22일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디지털 콘텐츠 진흥 업무는 ICT업무를 총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협의를 통해 디지털과 일반 문화 콘텐츠를 분류하고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정보통신부... 윤창중 "4대강 객관적 평가 필요"..해석 분분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질문에 “4대강을 조사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평가해 의혹이 있으면 밝히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고,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총체적 부실이라고 평가한 후에도 인수위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언급을 피해왔다. 이 때문에 윤 대변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