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새누리당에 "공약은 당의 약속"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 축소를 주장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공약을 흔들지 말 것을 당부했다. 23일 박 당선자는 서울 모처 식당에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오찬을 가졌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당선인은 공약이 후보의 약속일 뿐 아니라 당의 약속인 만큼 입법과 예산 등으로 하나하나 지켜가면서 기본적인 국민에 대한 도리를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 신뢰가 ... "윤창중 대변인,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른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현안에 대한 설명과 브리핑이 부실해 언론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청와대 조직개편안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발표문만 반복해 읽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빈축을 샀다. 지난 21일 윤 대변인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김용준 인수위원장 대신 질의응답을 했다. 기자들은 김 위원장의 발표에 나오지 않았던 세부 사항... 금융감독체계 개편 현재진행형.."금감원 분리이슈, 로드맵으로"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새정부 출범 후에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 하부조직 개편을 일단락했지만 금융부문의 추가 개편 가능성을 내비췄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수위는 22일 기획재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대책본부를 산업통산자원부(현 지식경제부)에 이관하고 우정사업본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넘기는 ... (뉴스초점)미래부, 과기·ICT·우본까지..'공룡부처' 탄생 앵커 : 박근혜 당선인의 엄청난 힘이 실린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 ICT에 우정본부까지 품어 공룡부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른 부처 간 기능 조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사실상 정통부의 부활이라는 박근혜 당선인의 승부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도국 IT부의 박민호 기... 새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 난관..1월 국회 무산우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1월 임시국회 무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의 큰 틀을 발표했고 22일에는 상세 업무이관 내용 등을 담은 구체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조직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박 당선자가 임명하는 총리 후보가 각 부처 장관들을 지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