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조 디젤308 1.6 MCP HDi 자동차 87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조향장치를 고정해주는 마운팅 너트가 풀려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해 사고의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22일부터 7월29일 사이에 제작돼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 푸조 디젤308 1.6MC... 美 오펠-프랑스 푸조와 합병 검토 중 미국의 최대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인 오펠사가 프랑스 PSA푸조-시트로앵과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GM 주도로 합작사 설립 논의를 벌여왔으며 오펠 본사와 PSA의 자동차 부문을 50대50의 비율로 합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양사는 현재 새로운 차량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 프랑스 정부 "푸조 구조조정 규모 줄여라"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는 푸조 씨트로앵에 인력 감축 규모 축소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아르노 몽트부르 프랑스 산업장관은 파리 모토쇼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논의 목적은 푸조 인력 감축 규모를 줄이고 계획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라며 “푸조의 새출발은 필요하지만 사회와 국민, 사업에 극단적인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푸조는 지난 7월 프랑... 시트로엥, 파리 여신 'DS3'로 10년만에 한국 재상륙 프랑스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994년 한국에 진출했으나 부진을 면치 못하다 2002년 철수한 지 꼭 10년만이다. 시트로엥 한국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9일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DS3' 론칭 행사를 열고, 시트로엥의 한국 진출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PSA 그룹 아시아 총괄인 장 이브 도살(Jea... 레저문화 확산에 7인승 차량도 '인기' 레저문화가 확산되면서 최근 수입차업계에서 7인승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레저활동을 즐기는 운전자들은 단순히 '쌩쌩 잘 달리는 드라이빙'만이 아닌 많은 양의 짐을 적재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7인승 차량을 더 선호하고 있다. 7인승 미닌밴은 이미 지난해에도 몇 종 선보인 바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