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북권, 분양시장 ‘썰렁’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져 관심을 모았던 강북권 아파트들이 속속 미분양돼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는 1순위 청약에서 130가구 모집에 41명이 신청하는 데 그쳐 청약률이 3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신사동 두산... 두산건설, 470억 규모 택지개발사업 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470억원 규모의 평택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2공구)를 한국토지공사에게 수주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의 계약 종료일은 2011년 11월18일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부지조성 면적은 152만383㎡다.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두산건설, 650억 규모 고속도로 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650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12호선 담양-성산간 확장공사(7공구)를 한국도로공사에게 수주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고속도로 연장 10.2㎞로 신설 4.5㎞, 확장 5.7㎞다.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건설업종, 유동성 위기 해소 기대감..상승 건설업종이 대주단 협약의 가입 등 건설사의 유동성 부문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늘어나고 있다. 17일 오전 9시40분 현재 건설업종은 지난 주말보다 6.16% 올라 코스피가 2.66% 떨어지며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독보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개별종목으로 보면 동부건설과 C&우방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GS건설이 3700원(6.04%)올라 6만5000원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