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세관, 중국산 형강 원산지 미표시 업체 적발 부산본부세관은 한국철강협회와 합동검사를 통해 중국산 형강 원산지를 미표시한 채 1259억원 어치를 유통시킨 11개 업체를 적발, 시정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간 한국철강협회와 원산지표시 기획검사했다. 검사결과 중국산 H형강, 앵글(ㄱ형강), 잔넬(ㄷ형강)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시킨 업체가 대부분이었다.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H... 7개 주요 수입철강재, 내년부터 원산지 표시 의무화 내년부터 수입산 열연강판, 후판, 용융아연도강판, 전기아연도강판, 컬러강판, 스테인리스강판 등 6개 철강제품에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저가철강재의 유입으로 인해 불법적인 유통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막고 유통 질서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와 철강협회에 따르면 대외무역관리규정 등 관계법령 개정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는 수입산 열연강판과 후판, 아... STS클럽, 스테인리스강 세미나·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클럽은 6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스테인리스강 제조·수요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스테인리스강 산업발전세미나·우수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외 경기악화로 스테인리스 업계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세계 스테인리스 산업이 직면한 환경과 우리 스테인리스 산업의 ... 철강업계, '사랑의 연탄' 배달 나서 한국철강협회는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등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연탄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7년 이후 네 번째다. 철강업체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저금통을 이용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 철강協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첼린지' 개최 한국철강협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협회에서 '제 6회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첼린지(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 경연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 금상에는 경북대 김민표 군이, 은상에는 경북대 박용기 군 등 3명이, 동상에는 포스텍철강대학원 박우일 등 5명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7일 철강협회 회의실에서 '제 6회 S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