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소비자 심리지수 102..전월 대비 3p 상승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전월 보다 소폭 상승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월 102 기록해 전달 보다 3포인트 올랐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기흐름을 긍정적으로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고, 그 이하면 반대다. 이번달 현재생활형편 CSI는 88, 생활형편전망 CSI는 96으로 각각 3포인트 ... 한-중 통화스왑 자금으로 위안화 대출 시작 한-중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위안화 대출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한-중 통화스왑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활용해 수출기업에 대한 위안화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안화 대출은 그동안 한국은행과 외화대출 기본약정을 체결한 국내 은행 12 곳 중 외환은행에서부터 시작한다. 대출규모는 6200만 위안이다. 12개 국내 은행 중 외환은행... 지난해 5만원권 위조지폐 300장 이상..180% 증가 지난해 위조지폐 수가 줄었지만 5만원권의 위조지폐는 20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위조지폐 발견건수는 8626장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3.8%(1381장) 감소했다. 은행권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는 전년 2.6장에서 2.2장으로 소폭 감소했다. 금액기준으로는 7억6600만원으로 전년 7조6100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3.5%로 개선" -NH농협證 NH농협증권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해외여건 개선에 힘입어 3.5%로 개선될 것으로 25일 전망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3.2%를 상회하는 것이다. 김종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신흥국의 수요회복이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인데 특히 우려와 달리 미국의 재정건전화가 성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 수요도 미국의 경기회복을 기반... 김동연 "협동조합은 일자리 등을 위한 '맞춤형 정책'"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4일 "협동조합은 최근 경제·사회적으로 화두가 된 일자리, 복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제1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협동조합정책심의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