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횡령·배임'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징역 9년 수백억원의 회삿 돈을 빼돌리고 불법 대출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7)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됐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저축은행 경영전략실장 문모씨와 운전기사 최모씨에 대해 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염기창)는 25일 특경가법상 횡령 및 배임 ... 메가스터디, "허위광고 중단" 이투스 상대 가처분 신청 대형 입시학원 메가스터디(072870)가 경쟁업체인 이투스교육을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이투스교육의 허위광고를 중단하라"며 이투스교육을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메가스터디는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청솔학원이 재수종합반 수강생 모집 광고에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 고법, '종교인 과세 공개' 항소 각하 소득이 높은 종교인에 대해선 세무당국이 소득세 납부 현황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항소심서 각하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조용호)는 24일 한겨레신문사가 "종교인 소득세 납부 내역을 공개하라"며 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의 청구를 모두 각하했다. 재판부는 "종교인이 아닌 일... "서울변회장 선거서 불법행위 있다" 가처분 신청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서울변회장 감사후보자가 선거절차 진행을 중단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감사후보로 출마한 이재욱 변호사는 "선거 규정을 위반한 후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이행하라"며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상대로 선거절차 진행 중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 ... '저축銀 비리'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징역 1년(종합) '만사형(兄)통', '상왕'으로까지 불린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8)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5750만원이 선고됐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56)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000만원이 선고되면서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는 24일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