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 ‘지방중소도시 노후주거지 개선방안과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방안’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부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정책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연구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학계와 연구원, 지자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 국토부-소비자원, 항공분야 MOU 체결 국토해양부은 한국소비자원과 양재동 한국소비자원 본사에서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25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교통 이용자 증가에 대응한 보호확대와 항공교통 서비스 수준 제고 필요성에 대해 두 기관의 공감대를 형성, 정책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소비자원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의 기초자료로서 소비... 지난해 철도 범죄 1134건..'전선 절도범 극성' 지난해 철도 시설 내 범죄가 1134건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구리선 등 절도 범죄가 361건으로 가장 많았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시설과 열차 안 형사범 발생건수는 1134건으로 전년에 비해 9%(93건) 증가했다. 검거 건수도 943건으로 10%(130건) 늘었다. 범죄 발생건 중 경기불황의 여파를 반영하듯 철도 시설물 내 설치된 구리전선 절도(40건) 등 절도 범죄... "MB 총리실이 4대강 검증을?"..비난여론 확산 감사원의 '4대강부실' 감사결과와 관련, 총리실까지 '문제없다'고 나서며 현 정부 임기내 검증 실시를 주장하자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사업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감사원의 지적을 100% 반박하며 논란 잠재우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 실패 당사자인 정부가 고작 30여일 남은 임기내에 대대적인 검증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은 국... 공무원들, 새 정부 '근무지·인력충원' 관심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발표되자 이제 공무원들의 관심이 근무지와 인력 충원에 쏠리고 있다. 23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전담하는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다. 세종청사와 과천청사 등으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세종청사에 새로운 부처가 들어가고 싶어도 공간이 없는 상황이다. 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