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기업 수의계약 늘리라는 `朴`..형평성 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주말 공공기관들이 여성기업 제품을 수의계약을 통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야한다고 언급하면서 공공기관 수의계약을 놓고 형평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경쟁입찰을 통한 계약이 아니라 수의계약이라는 혜택을 주는 것은 그 만큼 제품의 성능과 기술, 품질 등을 정부가 보장한다는 뜻인데 단순히 여성기업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확대할 경우... 김용준, 아들땅 매매일자 조작의혹까지..청문회 '난기류' 박근혜 당선자가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며 차기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사진)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김 후보자는 지명 당시만 해도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 단지 김 후보자가 인수...  김용준, 땅 매입시기도 조작?.."증여세 포탈 목적 의혹"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아들에게 사준 땅의 매매일자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의 장남 김현중씨와 차남 김범중씨에게 할머니가 사줬다는 서초동 1506-4번지 땅의 등기부 증명서를 분석한 결과 김씨 형제는 1975년 8월1일 매매계약을 하고 1991년 9월5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 매매계약부터 소유권 이전까... 朴당선자, 비과세·감면 `일몰` 불투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비과세·감면 조항을 원칙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 이행 여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28일 행정안전부는 이르면 올 상반기중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서민들에게 영향을 적게 미치는 범위에서 비과세·감면 연장 여부과 신설 요청 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감면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박근혜 당선자(사진)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