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집회 참여 '구호 제창' 인터넷매체 대표 벌금형" 기자가 취재 목적으로 집회현장에 있었더라도 집회에 적극 참가해 구호를 제창했고 경찰의 해산명령에도 불응할 경우에는 집시법 위반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성호 판사는 28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터넷 언론매체 대표 및 기자인 H씨(50)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H씨는 "취재를 하기 위해 집... 법원, 김황식 총리 초청 '소통 리더십' 행사 개최 서울중앙지법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소통 2013 소통과 리더십' 행사를 개최한다. 법원 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국민과의 소통을 추진한 법원의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소통업무의 추진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법원 관계자는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있는 김 총... '횡령·배임'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징역 9년 수백억원의 회삿 돈을 빼돌리고 불법 대출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7)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됐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저축은행 경영전략실장 문모씨와 운전기사 최모씨에 대해 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염기창)는 25일 특경가법상 횡령 및 배임 ... 메가스터디, "허위광고 중단" 이투스 상대 가처분 신청 대형 입시학원 메가스터디(072870)가 경쟁업체인 이투스교육을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이투스교육의 허위광고를 중단하라"며 이투스교육을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메가스터디는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청솔학원이 재수종합반 수강생 모집 광고에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 고법, '종교인 과세 공개' 항소 각하 소득이 높은 종교인에 대해선 세무당국이 소득세 납부 현황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항소심서 각하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조용호)는 24일 한겨레신문사가 "종교인 소득세 납부 내역을 공개하라"며 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의 청구를 모두 각하했다. 재판부는 "종교인이 아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