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명절 늘어나는 택배 수요..피해도 주의해야 해마다 명절이면 각종 선물용 물품과 제수용품, 택배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잘 주고 받으면 더할 나위 없지만 행여 피해를 보면 명절 기분까지 망치기 십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제수용품, 택배서비스, 상품권,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 소비자피해가 우려되는 5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예방이 최선이겠지... 농심, 지난해 영업이익 1017억원..전년比 3.6%↑ 농심(004370)은 지난해 영업이익 1017억원으로 전년 982억원보다 3.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589억원으로 전년보다 0.6% 낮아졌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99.8% 하락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1080억원의 과징금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심은 보통주 1주당 4000원씩 총 231억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하... 증권업계, 공들인 자산관리 실적은 갈수록 '악화' 증시 불황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증권업계가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적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결산인 증권사들의 지난해 2분기(7~9월) 자산관리 수수료 수입은 총 475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12% 감소했다. 자산관리 수수료 수입은 대형사일수록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 자동차부품, 순정·비순정 성능 '비슷' 자동차부품 중 순정부품과 비순정부품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자동차부품 가격 및 품질 안정화를 위한 가격 조사와 함께 소비자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브레이크패드와 에어클리너의 성능은 부품 브랜드와 무관하게 대부분의 제품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추고 ...